▲ 정점식 원내대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오늘(26일)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다쳤다고 '느그 아들' 취급하지 말고 신속하게 지뢰폭발의 범인이 누구인지 육하원칙에 입각해 명확히 발표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부를 땐 나라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죽으면 누구세요?' 이런 말이 다시는 나오지 않게 해야한다던 이재명 대통령이었다"며 "고작 3주 전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DMZ 지뢰 사고로 발목이 절단된 군 장병도 부를 땐 나라의 아들이었을 것"이라며 "이 나라의 국방부와 군은 부상 장병들을 '느그 아들' 취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이미 7월에 동해상에서 실종 끝에 사망한 해군 장병을 "누구세요?" 취급하며 골프 라운딩을 즐기던 사람을 기억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언행 불일치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4일 엑스(X)에 군 의무복무 병사 전원에게 공공 상해 보험을 도입한다는 내용의 한성숙 국무총리 엑스 글을 공유하며, "'부를 땐 나라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죽으면 누구세요?' 이런 말 다시는 나오지 않게 해야지요"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