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자동차 위로 거센 물줄기가 쉴 새 없이 쏟아집니다.
세차 수준을 넘어 차가 부서지지는 않을까 걱정이 들 정도인데요.
멕시코 태평양 연안을 따라 북상 중인 허리케인 '폴로'의 영향입니다.
한때 최고 등급인 5등급까지 발달했던 '폴로'는 다소 약화됐지만 여전히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채 멕시코 해안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도로는 순식간에 물바다로 변했고, 거센 빗줄기가 이어지면서 산사태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 당국은 위험 지역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일부 지역에서는 학교 수업을 중단하고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chihuahuanoticias)
차량 위 거센 물줄기 '콸콸'…멕시코 덮친 '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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