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적인 가사와 섬세하고 따뜻한 음악으로 주목받는 재즈 보컬리스트 스테이시 켄트가 3년 만에 한국을 찾아 공연합니다.
오는 11월 19일~20일 서울 LG아트센터와 울산 HD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스테이시 켄트가 3년 만에 선보인 새 앨범 '어 타임 포 러브'(A Time for love) 발매에 맞춰 진행됩니다.
스테이시 켄트는 지난 2003년 앨범 '더 보이 넥스트 도어'(The Boy Next Door)로 2백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으며, 2023년에는 앨범 '서머 미, 윈터 미'(Summer Me, Winter Me)로 프랑스 재즈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특히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카즈오 이시구로가 작사에 참여한 곡, "I wish I could go travelling again" 이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의 '2025 Favorite Music' 목록 가운데 유일한 재즈곡으로 선정되며 재즈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시구로 작가는 스테이시 켄트의 곡에 꾸준히 가사를 써왔으며, 미발매곡을 포함해 총 16곡에 참여했습니다.
[영상] 재즈 보컬리스트 스테이시 켄트 내한공연…노벨상 작가가 작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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