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역
국토교통부는 18일 수서역에서 '고속철도 안전관리 점검회의'를 열고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고속철도 기관사 교육 현황과 추석 연휴에 대비한 철도 내 다중인파 혼잡도 및 치안 관리 강화 방안을 점검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먼저 고속철도 통합 운영으로 확대되는 열차 운행 횟수에 대비한 고속철도 기관사 확보 현황과 이례 상황 발생 시 승무원의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선 현황 등을 점검합니다.
추석 연휴 기간 혼잡이 예상되는 서울·수서·부산역 등 주요 역사에 대해서는 코레일 소속 안전요원 추가 배치와 승하차 고객의 동선 분리 등 역사 내 질서유지 강화 방안을 확인합니다.
절도·성추행 등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취약 구역에는 철도경찰을 증원 배치하고 순찰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CCTV를 활용한 모니터링 체계도 점검합니다.
조성균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관은 "고속철도 통합이 국민이 체감하는 편익으로 이어지려면 안전이 탄탄하게 뒷받침해야 한다"며 "코레일이 철도종사자의 전문성을 확보·유지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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