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러닝클럽 회원들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고요?
지난 일요일 오전 군산대학교 운동장에서 달리던 러닝클럽 회원들은 갑자기 뒤쪽에서 '억' 하며 쓰러진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쓰러진 사람은 30대 방글라데시 남성이었는데요.
회원들은 곧바로 119에 신고 한 뒤 119의 의료 지도를 받으며 여러 명이 번갈아 가슴압박을 이어갔고,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도 곧바로 전문 응급처치에 나섰고 그 결과 신고 접수 13분 만에 환자의 자발 순환이 회복돼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소방당국은 신속한 신고와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부터 이어진 심폐소생술이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출처 : 전북도소방본부)
'철퍼덕' 쓰러지자 '우르르'…러닝클럽이 달려가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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