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단 첫 해 퓨처스(2군)리그 챔피언결정전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던 울산 웨일즈
프로야구 시민 구단 울산 웨일즈가 창단 첫해에 퓨처스(2군)리그 챔피언결정전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울산은 어제(1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kt wiz와 홈경기에서 6-0으로 승리해 시즌 성적 56승 1무 37패로 남부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이로써 울산은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 준결승 자리 하나를 확보했습니다.
챔피언결정전은 북부·남부리그 상위 2개 팀이 준결승을 치른 뒤 승자끼리 단판 결승에서 맞붙는데, 현재 순위상 남부리그 3위 NC 다이노스(54승 43패)가 울산을 앞설 수 없습니다.
NC가 남은 6경기를 모두 이기고, 울산이 남은 2경기를 모두 패해도 울산의 승률이 더 앞섭니다.
이에 따라 최소 2위를 확보한 울산은 19∼20일 함평에서 KIA 타이거즈와 치르는 정규시즌 마지막 2경기에서 창단 첫 남부리그 1위 확정에 도전합니다.
이날 경기는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로 7천310명이 입장했습니다.
지난 3월 20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작성된 종전 KBO 퓨처스리그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 7천299명을 넘어섰습니다.
올 시즌 홈경기 누적 관중은 7만 1천113명입니다.
장원진 울산 감독은 "창단 첫해부터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준 것이 자랑스럽다"며 "하나하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착실하게 준비하겠다.
선수들과 함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울산 시민들께 기쁨을 안겨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울산 웨일즈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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