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군 아파트서 불
전북 부안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40대 어머니가 숨지고 7세 아들이 크게 다쳤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늘(13일) 새벽 0시 56분쯤 부안군 부안읍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소방은 약 50분 만에 불을 껐지만, 내부 수색 중 불이 난 세대에 살고 있던 40대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여성의 7세 아들은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은 상태로 아파트 화단에서 구조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파트 안 가재도구 등 76㎡가 불에 타 6천5백만 원 상당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주민 20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오늘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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