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
남미 국가들을 방문 중인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방관이 아벨라르도 데라 에스프리에야 콜롬비아 대통령과 마약 퇴치 공조와 전략적 안보 동맹 등을 논의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현지시간 8일, 기자회견 등을 통해 "안보 없이는 번영도 없다"며 콜롬비아 정부의 마약 퇴치 및 초국가적 범죄 조직 소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데 라 에스프리에야 대통령은 군 장비 현대화와 정보 역량 강화를 골자로 한 '21세기 플랜 파트리오타'를 제시하고, 코카나무를 없애기 위해 약품 분무를 재개하는 등 강력한 대테러·마약 소탕 작전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특히 콜롬비아, 멕시코, 에콰도르 등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 퍼져있는 "초국가적" 마약 카르텔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콜롬비아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미군 단독 기지 신설이나 미 지상군 직접 투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콜롬비아 측의 공식 요청이 없었다"며 선을 긋고, 주권 국가인 콜롬비아의 요청이 있은 후 검토해 볼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