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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거여새마을 공공 재개발 속도…1천700가구 공급

김이탁 국토부 차관 서울 도심공공재개발 현장 방문
▲ 김이탁 국토부 차관 서울 도심공공재개발 현장 방문

서울 송파구 거여새마을 공공 재개발 사업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마치고 1천700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을 위한 착공에 속도를 냅니다.

국토교통부는 김이탁 제1차관이 오늘(8일) 거여새마을 공공 재개발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거여새마을은 주민들이 2005년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했으나 2013년 정비구역이 해제되는 등 사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후 2021년 3월 공공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올해 2월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습니다.

현재 약 1천700가구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김 차관에게 지난달 발표된 '8·13 주택공급 대책'을 반영한 사업 속도 제고 계획을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거여새마을처럼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정비사업장에 부동산 취득세 감면과 임대주택 인수가격 상향 등의 혜택을 제공해 조기 착공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국토부는 정비사업에 따른 전월세 시장 불안을 막기 위해 지방정부, LH 등과 '이주수요 관리 협의체'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김 차관은 "지방정부, 지원기구와 긴밀히 협력해 인허가 등 사업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정비사업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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