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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100년에 한 번 올 법한 폭풍"…신호등 굴러다니고 버스 안으로 물 '콸콸'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가 기록적인 폭풍에 휩싸였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폭우가 쏟아졌고, 강한 바람과 우박까지 몰아치면서 평온했던 도시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으로 변했는데요.

도시 곳곳이 침수됐고, 대규모 정전까지 발생! 한때 토론토에서 약 6만 5천 곳의 전기 공급이 끊기며 도시 기능이 마비되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강풍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고층 건물에서는 외벽 작업 발판이 강풍에 흔들리면서 작업자들이 위험에 처하는 상황까지 발생한 겁니다.

폭풍 당시 소방서에 신고가 폭주하면서, 토론토 소방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신고 건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100년에 한 번 오는 폭풍'으로 불린 토론토의 재해 현장을 담았습니다.

(취재: 정경우, 구성 : 양현이, 영상편집 : 김민지, 디자인 : 양혜민, 제작 : 모닝와이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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