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유럽에선 첫 상업용 로켓 발사…우주 발사 성공한 독일 스타트업

유럽에선 첫 상업용 로켓 발사…우주 발사 성공한 독일 스타트업
▲ 독일 이자르 에어로스페이스의 로켓이 노르웨이 아뇌위아 기지에서 발사되는 모습

독일 우주 스타트업 이자르 에어로스페이스(Isar Aerospace)가 현지시간 5일 유럽 대륙에서 처음으로 상업용 로켓을 궤도에 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자르는 노르웨이 북극권 아뇌위아 우주기지에서 무인 로켓 '스펙트럼'을 발사해 궤도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스펙트럼은 소형·중형 탑재체 운송용으로 설계됐으며, 이번 발사에는 소형 위성 5기와 비행 중 기술 실험 장비가 실렸습니다.

이자르는 엑스(X)에 "우리는 궤도에 진입했다, 유럽의 역사를 만들었다"고 자축했습니다.

이자르는 지난해 3월 같은 발사장에서 첫 발사에 실패한 뒤 두 번째 도전 만에 궤도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유럽은 그동안 프랑스령 기아나 우주기지나 미국 스페이스X 등에 위성 발사를 의존해왔습니다.

이번 발사 성공은 유럽이 역내에서 자체 위성 발사 역량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됩니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