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교진 교육부 장관
국가교육위원회의 '초등학교 1∼2학년 수업시간 확대 검토'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SNS 글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 장관은 어제(3일) 오후 김현희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장이 페이스북에 올린 국교위 비판 글에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 최교진 장관이 '좋아요'를 누른 페이스북 글
김 전 지부장은 이 글에서 "국교위가 교과서 한자 병기를 다시 테이블에 올리더니 이번에는 또 초등 저학년 3시 하교 의제다"라며 "국교위는 천덕꾸러기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국교위의 활동 양상은 긴 호흡의 설계가 아닌, 의제를 마구 던진 뒤 대중의 반응을 살피는 게 가깝다"고 김 전 지부장은 비판했습니다.
최 장관은 앞서 지난 6월 세종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진보진영 단일화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페이스북 글에 '좋아요'를 눌러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사진=김현희 전 전교조 대전지부장의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