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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고우석…"오늘부터 던지고 싶다"

미국 무대 도전을 마치고 LG로 돌아온 고우석 투수가 복귀 소감을 전했습니다.

미국에서 더 성장했다며 오늘부터라도 마운드에 오르고 싶다고 전의를 불태웠습니다.

3년 만에 LG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잠실구장을 밟은 고우석은, 먼저 복귀를 환영해 준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고우석/LG 투수 : 너무 늦게 돌아왔지만, 끝까지 믿어주시고 환영해 주신 LG 팬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미국에서 3년 동안 많은 걸 배우고 성장했다면서,

[고우석/LG 투수 : 부족한 거를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고. 스플리터를 조금 던지기 시작했다는 점인데, 올해 헛스윙을 끌어내는 데 결과가 좋았던 거 같습니다.]

LG의 역전 우승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고우석/LG 투수 : (정규리그 우승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경기 차인 거 선수들도 너무 잘 알고 있고, 저의 마음은 오늘부터 (경기에)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황인석, 영상편집 : 박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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