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가 공개한 대규모 드론·로봇 전력으로 짜여진 퍼레이드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러시아 영공이 군사활동 증가로 인해 민항기 운항에 안전하지 않다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통보했다"고 현지시간 2일 밝혔습니다.
시비하 장관은 성명에서 "우리는 모든 이가 러시아 영공을 피하기를 촉구한다"며 "우리는 의도되지 않은 사고를 예방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시비하 장관은 "전쟁이 러시아 본토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며 "우크라이나는 유엔 헌장 51조에 따라 자위권을 행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날 "러시아의 하늘에 드론이 대거 출현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며 "러시아 영공은 사실상 폐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대공세를 예고한 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를 "국가적 테러리즘"이라고 규정하고 러시아가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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