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은 오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사퇴와 관련해 이억원 금융위원장의 동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임명희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관치 금융의 실패를 책임지고 김 전 실장이 물러났다"며 "늦었지만 정부의 신뢰 회복을 위해 필요한 조치였다"고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임 대변인은 "김용범 전 실장의 사퇴로 정리될 사안이 아니다"라며 "이 위원장은 개인투자자 손실이 급증한 후에야 예탁금 상향, 배율 제한, 투자 한도 설정 등 늑장 대응으로 시장 신뢰를 무너뜨리고 수급 위축을 자초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더 어이없는 것은 '투자자들은 자기 책임하에 건전하게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며 "납득하기 어려운 도입 과정도 문제지만 피해를 키워 놓고 면피를 위해 투자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잃어버린 신뢰 회복을 위해서라도 금융 당국의 감독과 대응에 대한 책임 있는 행동이 따라야 할 것"이라며 "이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조국혁신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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