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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에 모레노…스페인 감독 출신

위기의 한국 축구를 이끌 대표팀 임시 사령탑으로 스페인 대표팀을 지휘했던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지난주 유럽에서 임시 감독 후보자를 만나고 돌아온 대한축구협회는 오늘(1일) 이사회를 열고 모레노 감독을 포함한 총 6명의 코칭스태프 선임을 승인했습니다.

스페인 국적의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을 맡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모레노 감독은 앞서 FC바르셀로나 수석코치를 지냈고, 스페인 대표팀 수석코치와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달 A매치 기간부터 지휘봉을 잡는 모레노 감독은 일단 올해 11월 말까지 예정된 6차례 A매치를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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