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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표 꼼수 등장했다…"커피 쿠폰 66만 원" 분노 부른 글

좋아하는 가수가 있어도, 보고 싶은 스포츠 경기가 있어도 티켓팅이 어려워서 갈 수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바로 암표 거래 때문이죠.

실제 지난달 암표방지법이 시행됐지만 여전히 암표 거래 꼼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암표방지법 시행 후 첫 주말이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암표 거래 여전했고, 심지어 꼼수로 변형됐습니다.

중고 거래 사이트에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66만 원에 판다는 글이 이렇게 올라왔습니다.

사은품으로 한 남자 아이돌이 시구자로 나서는 야구 경기 티켓이 있다고 하는데, 좀 의아하죠.

정가가 10만 원인 야구 티켓에 웃돈을 얹어파는 꼼수 암표였습니다.

암표방지법에 따라 부정 판매자에게는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규제가 이렇게 강화됐음에도 암표 거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온라인 거래를 일일이 적발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판매자는 중고 거래 사이트에 글을 올리고 구매자를 찾아서 별도의 채팅방으로 옮겨서 거래를 하고요.

거래가 끝나면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계정을 바꿔서 흔적을 지우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런 꼼수 거래까지 막을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서 하루빨리 암표 거래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화면출처 : 번개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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