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현대적으로 건설된 명사십리역 준공식이 전날 진행됐다고 28일 보도했다.
북한이 대표 관광단지로 육성하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철도역인 명사십리역을 준공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현대적으로 건설된 명사십리역 준공식을 어제(27일)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명사십리역에 대해 "해안관광도시의 특색이 살아나게 독특한 건축형식으로 건설된 연건축면적 7천여㎡인 역사는 관광여행 보장이라는 사명과 기능, 용도에 맞게 실용적으로 꾸려진 지방철도역의 표준"이라고 전했습니다.
준공식에는 박훈 내각부총리, 황만복 강원도 인민위원회 위원장, 철도운수 등 관계부문 간부와 명사십리역 종업원, 건설자 등이 참석했으며 김하규 철도상이 준공사를 했습니다.
김 철도상은 준공사에서 명사십리역이 "동해의 별천지에 우리 식의 독특한 지방철도역의 본보기로 솟아올랐다"면서 여행자들을 위해 수송조직과 지휘를 과학화, 합리화하고 역사와 철길 관리·안내봉사를 책임적으로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원산갈마지구는 갈마반도의 긴 백사장인 '명사십리' 등을 활용해 지난해 7월 개장한 대형 리조트 단지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염두에 두고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건설됐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