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진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2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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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노갑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인터뷰
"김민석, 민주화 회복 위해 항쟁…DJ가 항상 김민석 높이 평가해"
"김민석, 정치적 굴곡 있었지만 이겨낸 게 큰 경험"
"김대중, 오직 국민과 국가 위해 정치한 사람"
"김대중과 함께 한 정치 인생, 보람 있어"
"이 대통령 '실용주의'…DJ와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어"
"이 대통령, 여론에 일희일비하면 안 돼…소신껏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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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진 / 앵커 : 조금 전 마지막 영상에 국민과 당원과 함께한 70년 민주당, 민주당의 산 역사, 산증인이시죠. 권노갑 고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조금 전에 영상 보니까 김민석 대표가 권노갑 고문님, 김민석 대표 아버님과 동갑이시라고 하면서 끝까지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는데 김민석 대표가 대표 당선된 거 딱 확인하시고 어떤 생각이 드시던가요?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내가 볼 때 김대중 대통령께서 항상 김민석 대표를 높이 평가했어요. 그 이유는 학생 위원장을 할 때 이미 그때 민주화를 위해서 앞장섰고
▷ 주영진 / 앵커 : 서울대 총학생회장 할 때.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그리고 또 하나는 가장 돋보인 것은 문화원 사건.
▷ 주영진 / 앵커 : 부산 미문화원 점거 농성.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그 당시 전두환 정권의 그 혹독한 조건 하에서 누구도 말도 못 하고 입도 뻥끗 못 할 때 김민석은 바로 그 문화 공보원에 가서 독재 정권에 저항과 민주화 회복을 위해서 항쟁을 했다는 거. 그것이 하나의 계기가 돼서 온 세계 신문이 UPI, 뉴스위크, 타임지 할 것 없이 워싱턴포스트, 아사히 신문, 마이니치 신문, 그 세 개의 신문이 그 장면을 세계에 방영시켜서 한국의 민주화는 아직까지 존속된다.
▷ 주영진 / 앵커 : 죽지 않았다.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그리고 민주주의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러한 대한민국의 국민성을 돋보이게 한 그런 계기를 해줬다. 그것이 김대중 대통령의 마음에 들게 돼서 결국 나이 25살 먹은 청년을 여의도 1번지에 공천을 14대 때 줬다.
▷ 주영진 / 앵커 : 1992년에.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그리고 그때 나웅배라는 경제기획원 장관을 상대로 해서 불과 258표 차이로 떨어지고 그리고 15대 때 당선된.
▷ 주영진 / 앵커 : 그렇죠.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그러한 정치 경쟁력이 있고 김대중 대통령이 또한 대통령이 됐을 때 비서실장을 시켰습니다. 그러니까 김대중 대통령이 김민석의 능력과 자질 그러한 것을 인정했기 때문에 대통령의 민정1비서관은 김주원, 그리고 총재 비서실장은 김민석.
▷ 주영진 / 앵커 : 그렇게 또 얘기하시는군요.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그렇기 때문에 그 정도로 김대중 선생이 아끼고 그리고 정치인으로서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준 사람이라고. 그래서 나도 또한 그런 김대중 대통령의 뜻과 똑같이 그러한 청년이 앞으로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고 나갈 수 있는 지도자가 돼야겠다. 그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번 전당대회에서 내가 앞장서서 일을 했어요.
▷ 주영진 / 앵커 : 김민석 대표를 도왔다. 그런데 김민석이라는 정치인이 그렇게 처음에 김대중 대통령에게 발탁됐을 때, 잘 나가다가 정몽준-노무현, 노무현-정몽준, 두 정치인의 단일화 때 정몽준 쪽을 선택했다가 그로부터 한 18년 동안의 유배 생활이라고 본인도 표현하고 그러는데 또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재판도 받고 이런 시련의 세월을 겪어서 다시 돌아와서 이제 대표가 되기까지 시간이 참 많이 걸렸던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대표 되고 난 김민석 대표에게 어떤 얘기 가장 먼저 해주셨습니까?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노무현 대통령, 정몽준 당시 후보 단일화한 것은 그 당시 상황에서는 상당히 그 노무현 대통령 후보가 여론이 저하돼서 많은 사람이 김원길, 박상규 같은 사람들은 이회창 후보한테 갔어요.
▷ 주영진 / 앵커 : 2002년 대선 때죠.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그렇게 그 많은 사람이 신한국당 이회창 후보로 옮겼어요.
▷ 주영진 / 앵커 : 당시 한나라당.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그러나 이 단일화를 시킨 이유는 신계륜 당시 의원하고 김민석 의원 둘이 단일화를 시킨 하나의 공로자예요.
▷ 주영진 / 앵커 : 협상 파트너였죠.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그 두 사람이 단일화를 시킨 공로가 있어요. 그런 것도 있고 또 그러한 정치적인 굴곡이 있었지만, 그걸 이겨내고 그리고 다시 일어서서 집권 여당의 당 대표가 된 것에 대해서는 그런 훌륭한 결과라고 나는 보고 있고 그런 고난을 이겨내고 그런 것이 하나의 큰 경험이 됐고 그리고 자기가 가는 길에, 앞으로의 그러한 길에 도움이 돼요. 김대중 대통령도 다섯 번의 죽음 고비를 겪었고 망명과 감옥과 가택 감금, 그런 생활을 수없이 겪으면서도 결국 이겨냈기 때문에 결국 김대중 대통령이 아주 훌륭한 대통령이 됐어요. 마찬가지로 김민석도 그 고난을 이겨냈기 때문에 앞으로 더 큰 정신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나는 봐요.
▷ 주영진 / 앵커 : 그런 고난의 시간을 이겨냈기 때문에 더 큰 정치인이 될 가능성이 더 커졌다. 권노갑 고문하면 김대중 대통령을 결코 빼놓을 수가 없죠. 사실 어떤 면에서 보면 권노갑의 모든 것,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정치인이 김대중 대통령 아니겠습니까? 김대중 대통령이 남긴 수많은 어록 가운데서도 '역사는 진보하고 인생은 아름답다.' 그리고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 감각.' 그렇죠? '정의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아름다운 대한민국' 어떻습니까, 권노갑 고문은 김대중 대통령 하면 지금도 떠오르는 말 어떤 게 있습니까?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나는 김대중 대통령하고 일제 시대부터.
▷ 주영진 / 앵커 : 학교 선배시죠?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일제 시대부터 초등학교, 목포 상업학교를 같이 다닌 형님이에요, 형님. 그렇기 때문에 나이는 6살 차이지만, 학교는 4년 선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 때부터 형님, 동생으로 지냈고 또 그 양반이 학교 때부터 훌륭한 분이었어요. 그렇게 공부 잘하고 그리고 연설 잘하고 운동 잘하고 운동도 마라톤도 잘하고 수영도 잘하고. 그리고 일본 스모까지 했어.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때부터 저 형님은 정말로 앞으로 큰 인물이 될 수 있다. 이런 것을 직감했고 또 일본 선생들이 나한테 와서 '너희 선배 김대중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큰 인물이 된다.' 이렇게 이야기를 직접 하니까 이미 우리는 그때부터 그 양반이 큰 정신이 되고 큰 인물이 된다고 했어. 그런데 해방이 됐단 말이에요. 해방이 되니까 그때부터 우리나라가 독립했구나. 그때 알았어. 그때부터 또 이 양반은 건국준비위원회 선전부장 하면서 또 정치를 했어. 그래서 이미 나는 그때부터 이 양반은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큰 정치인이 된다. 그렇게 알기 때문에 그 양반이 고생할 때부터 봤어. 그 양반이 잘될 때는 안 가고 그 양반이 인제에서 고생할 때 그리고 떨어질 때 그때 갔어요.
▷ 주영진 / 앵커 : 강원도 인제에서 첫 국회의원이 됐는데 국회의원 배지를 못 따랐죠. 5·16이 일어나면서.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3일 국회의원이야.
▷ 주영진 / 앵커 : 3일 국회의원.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당선이 13일에 되고 16일에 쿠데타가 났기 때문에 3일 국회의원이야.
▷ 주영진 / 앵커 : 김대중 대통령을,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이 어떤 대통령으로 어떤 정치인으로 기억해 주기를 바라십니까?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김대중 대통령은 자기 입신양명을 위해서 정치한 분이 아니다.
▷ 주영진 / 앵커 : 입신양명을 위해서 정치한 사람이 아니다.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오직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그리고 국가, 국민의 행복과 그리고 국민이 어떻게 하면 잘 살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느냐. 또 국가는 어떻게 발전하고 부흥시키냐. 이것이 하나의 그 양반의 신념이었어.
▷ 주영진 / 앵커 : 정치인 권노갑의 인생의 후회는 전혀 없습니까?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나는 전혀 후회 없어. 나는 오히려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했던 내 인생이 그렇게 보람 있게 생각하고 있고 나는 항상 그것이 나의 하나의 바람이었고 내 희망이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겠다는 것이 나의 일생의 각오예요.
▷ 주영진 / 앵커 : 지금 혹시 딱 떠오르는 한 장면, 우리 시청자분들 잘 모르실 텐데 김대중 대통령과 권노갑 고문 사이에 있었던 일 한 장면, 어떤 이야기 한마디, 혹시 기억나시는 거 있으세요?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그 양반이 항상 이야기는 '항상 사람을 존중해라.'
▷ 주영진 / 앵커 : 존중해라.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그다음에 '항상 사람에 대해서 관용을 베풀어라.'
▷ 주영진 / 앵커 : 관용을 베풀어라.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그다음에 '항상 사람에 대해서 뭔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해라.'
▷ 주영진 / 앵커 :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해라.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그리고 '도움이 있는 사람이 되라.'
▷ 주영진 / 앵커 : 도움이 되는 사람.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라.'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도움이 되는 사람을 해라. 그것이 그 양반이 나한테 항상 이야기한 거예요.
▷ 주영진 / 앵커 : 알겠습니다. 지금 이재명 대통령, 민주당 정부가 다시 들어섰는데 이재명 대통령 아마 청와대로 고문들 모셔서 이 얘기 저 얘기도 많이 듣고 하기도 하고 했을 텐데 지금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도 좀 떨어지고 있어요. 또 민주당은 김민석 대표 체제로 다 이제 새롭게 출발을 했는데 어떤 조언이나 이런 걸 한번 해주시겠습니까?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나는 지금 현재 이재명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든지 이재명 대통령은 김대중 대통령을 존중하고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의 철학과 정신을 이어받겠다고 얘기하고 항상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 감각, 그리고 실용주의를 이야기하죠.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을 똑같이,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요. 다만 여론의, 하나의 변동에 대해서 거기에서 일희일비하면 안 돼요.
▷ 주영진 / 앵커 : 여론의 흐름에 일희일비하지 마라.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하지 말고 자기 소신껏, 자기 신념껏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무엇이 도움이 되고 무엇을 하면 발전하는가, 거기에 열중하면 돼.
▷ 주영진 / 앵커 : 알겠습니다.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여론에 좌우되지 말고.
▷ 주영진 / 앵커 : 여론에 좌우되지 말고.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다만, 여론에 대해서 음미를 하고.
▷ 주영진 / 앵커 : 왜 여론이 이렇게 나왔는지를 잘 생각하고.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잘 생각하고 그걸 잘못한 것을 알면 반성하고 그걸 고쳐 나가자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한다.
▷ 주영진 / 앵커 : 알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청와대에서도 우리 권노갑 고문 얘기 꼭 들으시리라 생각이 들고요. 권 고문 나오면 많은 분이 또 궁금해하시는 게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몇 년생이십니까?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1930년.
▷ 주영진 / 앵커 : 몇 월.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2월 18일.
▷ 주영진 / 앵커 : 2월 18일생. 그러면 한국 나이로 요즘 뭐 나이가 참 복잡해지기는 했습니다만, 전통적인 우리 나이로 치면 97살.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97에 8월.
▷ 주영진 / 앵커 : 지금 어떻게 이렇게 건강을 유지하고 계십니까?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나는 마음이 항상 남을 미워하지 않아요.
▷ 주영진 / 앵커 : 남을 미워하지 않고.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항상 남을 존경하고 그리고 억울한 말을 들어도 그때 잊어버리고.
▷ 주영진 / 앵커 : 억울한 말 들어도 잊어버리고.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그다음에 용서하고.
▷ 주영진 / 앵커 : 정동영 의원이 '권노갑 고문, 사퇴시키십시오.' 면전에서 얘기해도 미워하지 않았다.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미워하지 않아. 오히려 도왔어.
▷ 주영진 / 앵커 : 오히려 도왔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매일 운동을 하십니까?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네.
▷ 주영진 / 앵커 : 어떤 운동 하세요.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아침에 집에서 아령, 역기 들고.
▷ 주영진 / 앵커 : 아령, 역기 매일 하시고.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스쾃하고.
▷ 주영진 / 앵커 : 스쾃 하시고.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그다음에 이제 자전거 타고.
▷ 주영진 / 앵커 : 자전거를요.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그리고 이제 체육관에 가서 또 운동하고.
▷ 주영진 / 앵커 : 최근에 화제가 됐던 게 골프를 쳐서 이글도 하고 이븐타를 쳤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골프도 여전히 많이 하십니까?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골프도 자주 해요. 이번에도 연속 8일을 했어.
▷ 주영진 / 앵커 : 연속.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연속 8일간.
▷ 주영진 / 앵커 : 8일 동안 골프를.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6월에, 6월에.
▷ 주영진 / 앵커 : 6월에 그 더운데. 건강을 어떻게 잘 유지하고 있는 게 먹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나는 원래 잘 먹고 잘 자고 항상 사람 만나고. 그리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또 내가 박사 공부를 지금 계속하고 있고.
▷ 주영진 / 앵커 : 영문학.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영문학.
▷ 주영진 / 앵커 : 대학교가 동국대학교인가요? 어디서 하고 있어요.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외대에서.
▷ 주영진 / 앵커 : 지금 논문만 남겨놓은.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논문은 됐고 이제 시험만 보면 돼요.
▷ 주영진 / 앵커 : 시험만 보면 이제 박사가. 정말 열심히.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얼마 전에 민주당 행사에서인가, 계단을 이렇게 뛰어서 내려가는 그 영상이 화제가 됐던데. 그 여전히.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지금도 건강해요.
▷ 주영진 / 앵커 : 지금 권노갑 고문의 꿈이 있다면?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어떻게든지 민주당의 성공을 바라고 그다음에는 나는 민주당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봉사하겠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의 철학과 사상, 모든 것을 후세들에게 전수해서 앞으로 제2의, 제3의 김대중 같은 인물들을 키워보고 싶다. 그것이 내 여생의 일이고 지금 고도원 작가하고 하고 있는 1,000만 인들의 1,000권 책 읽기. 그리고 1인 한 권 책 쓰기. 그 운동을 해서 일종의 한국의 책 읽기 국민운동. 이거를 앞으로 하고 싶어요.
▷ 주영진 / 앵커 : 알겠습니다. 아직도 꿈이 많으신 97살의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과의 인터뷰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느끼신 바가 많을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권노갑 / 민주당 상임고문 : 우리 주영진 앵커 항상 감사해요. 그리고 항상 옳은 말 해주고 바른 말 해주고 그리고 국민에게 상당히, 모든 언론에 대해서 존경받고 있는 데서 나 또한 존경하고 사랑해요.
▷ 주영진 / 앵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권노갑 고문과의 인터뷰 전해드렸습니다.
[인터뷰] 권노갑 "DJ와 함께한 인생 보람…이 대통령은 DJ와 같은 방향, 소신껏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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