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
고(故) 김새론 관련 의혹으로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수현이 약 1년 5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섰습니다.
김수현은 현지시간 23일 인도네시아 최대 민영 방송사 RCTI의 창사 37주년 특집 생방송 '마하카르야 RCTI 37'(MAHAKARYA RCTI 37)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2011년 주연한 드라마 '드림하이' OST '드리밍'(Dreaming)을 열창했습니다.
이날 생방송 화면에는 그의 등장에 눈물을 글썽이는 현지 팬들의 모습이 포착됐고, 방송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김수현과 드디어 노래할 수 있었다. 최고의 순간이었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앞서 김수현은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당시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에 휩싸였으나, 최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해당 의혹을 제기했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상태입니다.
해외를 중심으로 활동을 재개한 김수현은 오는 10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패션 브랜드 벤치의 광고 모델 자격으로 2만 명 규모의 대형 팬 미팅을 열 예정입니다.
(사진=RCTI 공식 인스타그램 갈무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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