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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 오늘 우크라 방문…장거리미사일 현지생산 지원

영국 총리, 오늘 우크라 방문…장거리미사일 현지생산 지원
▲ 앤디 버넘 영국 총리

앤디 버넘 영국 총리가 지난달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지로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한다고 영국 총리실이 23일 밝혔습니다.

버넘 총리는 방문 전 낸 성명에서 "우크라이나의 35번째 독립기념일을 맞아 우크라이나 국민은 조금의 의심도 갖지 말아야 한다.

영국은 오늘, 그리고 필요한 만큼 오랫동안 여러분 뒤에 서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특히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의 합작 방산업체 MBDA가 장거리 미사일 스톰섀도(프랑스명 스칼프)의 영국산 부품에 대한 기밀 정보를 공개해 우크라이나 현지 조립 라인 구축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직후 이뤄집니다.

영국 총리실은 이 결정에 대해 "프랑스와 우크라이나가 미사일의 우크라이나 현지 조립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브레이크스톱(Brakestop) 프로젝트를 통해 우크라이나용 저비용 첨단 장거리 무기를 신속히 개발하려는 영국의 노력 중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

브레이크스톱 프로젝트는 영국이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미국의 기술적 통제나 부품을 완전히 배제한 저렴하고 소형화된 스톰섀도급 무기를 개발하는 계획입니다.

버넘 총리는 또 키이우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국가의 모임인 '의지의 연합' 화상 회의를 처음으로 공동 주재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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