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지난해 상위 대기업 집단이 받은 국세 감면액이 1년 전보다 80% 넘게 증가했습니다.
재정경제부가 국회에 제출한 조세지출결산서에 따르면, 지난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국세 감면액은 4조 2천685억 원으로, 전년보다 81.8% 늘었습니다.
전체 기업 국세 감면액에서 이들 기업이 차지한 비중도 9.8%에서 16%로 높아졌습니다.
지난해 기업 전체의 감면액은 전년보다 2조 7천21억 원 늘었는데, 증가분의 71.1%가 상위 대기업집단에서 발생했습니다.
반면 중소기업의 감면액은 18조 8천301억 원으로 4.3% 늘었고,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5.1%에서 70.4%로 낮아졌습니다.
재경부는 대기업의 투자 확대와 기업 실적 회복으로 세액공제 규모가 커진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지난해 상위 대기업 국세 감면액, 81.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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