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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0명 싸운' 강원에 3대 0 완승

프로축구 K리그1에서는 대전이 10명이 뛴 강원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반 42분 강원 서민우가 뒷발로 정재희의 얼굴을 가격해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안은 대전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루빅손이 절묘한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기선을 잡았는데요.

9분 뒤 루빅손의 헤더 패스를 주민규가 다시 머리로 밀어 넣어 추가골을 뽑았고 주민규는 3경기 연속골을 신고했습니다.

이후 붕대 투혼을 펼친 정재희의 쐐기골까지 더해 대전은 강원을 3대 0으로 꺾고 10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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