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보신 것처럼 영남 지역에 많은 비가 집중돼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앞으로 날씨 상황은 어떤지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안수진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연휴 기간 동안 영남 지역에 극한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토요일부터 현재까지 거제 지역에는 8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요.
경남 지역에도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살펴보시면 붉은색의 강한 비구름대가 경남 지역에 위치해 있고요.
그 밖의 곳곳에서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 경남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전까지 경남과 제주 지역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텐데요.
예상되는 강수량 살펴보시면 경남 남해안 지역에 250mm 이상, 제주 지역에도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비는 오전 중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영남과 제주 지역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일찍 마무리되는 중부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오후부터 밤사이 갑작스러운 소나기구름이 발달할 때가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16일)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0도, 대구 28도 예상됩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일은 출근길 남부와 제주 곳곳에 약하게 비가 내릴 때 있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날씨] 비 더 내린다…남해안 250㎜, 제주 10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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