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른 항공기 사고 소식에 하늘길 안전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한 승객이 갑자기 비행 중인 여객기의 비상구를 강제로 열려고 해 승객들이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한 남성이 여객기 비상구 쪽에서 무언가를 뜯어내려는 듯 부산하게 움직입니다.
주변에 있던 승무원과 승객들이 급히 달려들어 남성을 붙잡는데요.
지난 6일 말레이시아에서 인도로 향하던 한 여객기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한 남성 승객이 갑자기 비상구의 내부 창 패널을 훼손한 뒤 비상구 문을 강제로 열려고 시도한 건데요.
다행히 승무원과 주변 승객들이 남성을 빠르게 제압하면서 여객기는 목적지 공항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남성은 착륙 직후 경찰에 체포됐는데, 조사 과정에서 그저 순간적으로 그러고 싶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화면출처 : X @fl360aero, @FrameAndFile, @pulsenewsbreak)
기내 삽시간에 아수라장…승무원·승객이 간신히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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