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경찰서
경기 동두천시에서 5살 딸을 학대한 혐의로 20대 친부가 경찰에 긴급체포 됐습니다.
동두천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친딸인 5살 B 양을 학대한 혐의를 받습니다.
오늘 오전 2시쯤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주택에서 "아이가 가정폭력을 당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서는 B 양이 전신의 다발성 타박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됐으며, 응급처치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B 양은 친부인 A 씨, 계모와 함께 생활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B 양의 부상 상태 등을 토대로 A 씨가 B 양을 학대한 것으로 보고 긴급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학대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동두천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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