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배기사 자료화면
국내 주요 택배업체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배송 업무를 중단합니다.
CJ대한통운은 오는 14∼15일을 '택배쉬는날'로 지정하고, 전국 약 2만 명의 자사 택배기사들이 일제히 휴식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에 13일부터 신선·냉장·냉동식품 등 단기 보관 상품의 집화가 중단되고 16일부터 배송이 순차적으로 정상화됩니다.
한진택배와 롯데글로벌로지스도 같은 기간을 '택배쉬는날'로 지정했다.
택배쉬는날은 개별 택배기사의 휴가와 달리 업계가 함께 쉬는 휴무제로, 현장 택배기사들의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CJ대한통운이 지난 6∼7일 소속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4천763명 중 92.3%가 업계 공동 휴무일 운영에 대해 '현재 수준 유지' 및 '설·추석 명절도 휴무' 등 긍정적인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쿠팡과 컬리 등은 평소대로 배송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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