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관위 (자료사진)
선거관리위원회의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할 특별검사 추천을 위한 국민추천위원회가 오늘(7일)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첫 회의는 국민추천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부터 비공개로 30분간 진행됐습니다.
조기연 국민추천위원은 비공개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여야 합의로 출범하는 특검인 만큼 진영이나 정파의 이해관계와 무관하게 국민들의 불신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선관위의 선거 부실 관리에 대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해 특검이 응할 책임이 있다고 위원들께서 말씀하셨다"고 전했습니다.
조 위원은 "대한변호사협회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 특검 후보 추천을 요청하기 위한 안건을 오늘 의결했다"며 "(두 협회가) 5일 안에 추천안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추천위가 오는 14일 회의에서 2명의 특검 후보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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