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 것은 가족을 잃는 것만큼이나 큰 슬픔인데요.
최근 한 견주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에게 특별한 마지막 여행을 선물해 화제입니다.
하늘 높이 떠오르는 작은 캡슐 하나.
안에는 반려견의 유골이 들어있습니다.
영국의 한 남성이 뇌종양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반려견의 장례를 치르는 모습입니다.
세상을 보여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유골 일부를 기상관측용 풍선에 담아 하늘로 날려 보냈는데요.
카메라와 GPS를 단 기구는 무려 36km 상공까지 올라갔고, 지구가 내려다보이는 높이에서 터지면서 반려견의 유골은 대기 속으로 흩어졌습니다.
이렇게 흩어진 유골은 약 6개월 뒤 비와 함께 다시 땅에 뿌려진다는데요.
남성이 전한 특별한 작별인사가 많은 사람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thebattersby)
"세상을 보여줄게"…하늘로 띄운 특별한 '작별인사'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