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첫 주말 22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전국 225만 2,939명의 관객을 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38만 4,156명.
이로써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올해 개봉작 중 주말 3일간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됐다. 흥행 페이스는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왕과 사는 남자'보다 빠르다. '왕과 사는 남자'는 첫 주말 175만 960명을 모았다.
개봉 첫날 68만 명을 모으며 2026년 개봉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첫 주말 성적에서도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이번 주 '오디세이' 개봉이 예정돼 있으면 지금과 같은 페이스라면 400만을 넘어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 이후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맞서며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로 톰 홀랜드, 젠데이야가 주연을 맡았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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