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K리그에선 또 판정 논란이 있었습니다.
경기 막판 수원 삼성의 역전 골이 취소됐는데 그 과정에서 심판진이 비디오판독을 진행하지 않으면서 분노한 수원 팬들이 경기장 출구를 막고 항의했습니다.
청주 FC에 막판까지 끌려가던 수원은 후반 추가 시간 6분에 헤이스의 골로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4분 뒤, 수원 데뷔전에 나선 두비츠카스가 헤더 역전 골을 꽂아 넣으며 수원 원정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그렇게 수원의 승리로 경기가 끝난 줄 알았는데, 갑자기 수원 선수들이 항의를 시작합니다.
알고 보니 득점 순간 두비츠카스의 반칙이 지적돼 골이 취소된 겁니다.
수원 선수들은 왜 비디오판독을 하지 않냐며 항의했고, 분노한 수원 팬들은 30분 넘게 경기장 출구 등을 점거했습니다.
수원 구단은 대한축구협회에 공식 질의서를 보내기로 했고, 협회는 내일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왜 VAR 안 했나…K리그, 또 판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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