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에서 유해란 선수가 2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서 '메이저 3연승' 대기록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2타 차 2위로 출발한 유해란은 8번 홀까지 2타를 잃었지만 파3 9번 홀에서 분위기를 확 바꿨습니다.
티샷을 핀 1미터 안쪽에 붙여 버디로 잡아냈고 10번 홀 연속 버디로 타수를 만회했습니다.
이후 15번 홀에서 긴 거리 버디 퍼트를 넣는 등 2타를 줄여 7언더파로 1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앞서 메이저 2연승을 거둔 유해란이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박인비 이후 13년 만이자, 역대 3번째 3연속 메이저 우승의 대기록을 작성합니다.
[유해란/LPGA 통산 5승 : 많은 경험을 쌓으면서 더 나은 선수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코스에서도 훨씬 침착하고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유해란 2라운드 선두…메이저 3연승 향해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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