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올해 상반기 서울 주택 입주 물량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상반기 서울 주택 준공은 1만 5천16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1%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아파트 준공은 1만 2천251가구로 58.4% 줄었습니다.
반면 향후 공급을 가늠할 수 있는 착공과 분양 물량은 늘었습니다.
서울 주택 착공은 2% 증가했고, 공동주택 분양은 110% 늘었지만, 인허가 물량은 9.8% 감소했습니다.
임대차시장에서는 월세 중심의 흐름이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상반기 전월세 거래 가운데 월세 비중은 68.4%로, 1년 전보다 7%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 7천464가구로 한 달 새 3.4% 늘었고, 이른바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도 2만 9천786가구로 두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상반기 서울 주택 준공 절반 '뚝'…착공·분양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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