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더위가 기세를 올리는 가운데 특히 경남 지역의 더위가 심상치 않습니다.
어제(29일) 양산의 기온이 40.3도를 기록하면서 올여름 처음으로 40도를 넘어섰고요.
부산도 120여 년 만에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습니다.
이에 일부 경남 지역에는 추가적으로 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지겠는데요.
한반도의 고기압이 이중으로 덮여 있고 고온다습한 서풍까지 더해지면서 오늘도 경남 지역의 낮 기온 39도까지 치솟으며 극한 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 강릉 37도, 서울과 대전, 광주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전히 대부분 지역의 열대야주의보도 발효 중인 가운데 현재 기온 제주 28.4도, 서울 25.6도 기록하며 제주는 3주 넘게, 서울은 일주일 넘게 열대야가 예상됩니다.
다음 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6도 선까지 치솟겠습니다.
(박세림 기상캐스터)
[날씨] 경남 '40도' 극한 더위…열대야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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