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서울 동부권을 비롯한 곳곳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됐는데요.
서울의 체감 온도 33.7도까지 오르며 매우 더웠고, 폭염중대경보가 나흘째 발효 중인 양산의 낮 기온은 39도까지 치솟는 등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극단적인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반도 대기 상하층에 2개의 고기압이 영향을 주고 있어 폭염은 장기화되겠는데요.
당분간 서울 낮 기온 33도 안팎, 체감 온도는 이보다 1~2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낮에 쌓인 열기는 고스란히 밤더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최저기온 제주 26도 등 제주는 22일 연속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내일 낮 기온 대구 3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폭염은 다음 주에도 점점 더 강해질 전망이니까요.
당분간 충분한 수분 섭취와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날씨] 폭염중대경보…폭염 장기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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