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과 대한체육회 산하 체육단체 관계자들이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봉쇄 시위와 관련해 체육 행정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한체육회와 회원 종목단체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사무실 출입 제한 장기화로 업무 수행에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며 출입 정상화와 필수 업무 수행을 위한 관계 기관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체육회와 회원 종목단체는 오늘(28일) 국회 소통관에서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실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핸드볼경기장 출입 제한에 따른 체육 행정 전반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조속한 정상화의 필요성을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국가의 중요한 사안에 대한 국회의 국정조사가 차질 없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필요성과 취지를 충분히 존중한다"면서도 "사무실 출입이 장기화하는 동안 회원 종목단체들은 기본적인 업무조차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업무에 필요한 전산 장비와 행정자료가 사무실에 있어 필수 업무 수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특히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 준비에도 차질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회원 종목단체들은 "투표함·투표 물품의 보관·관리와 관련한 국민적 신뢰를 훼손하거나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투명성이 충분히 확보된 절차를 전제로 사무실 출입과 필수 업무 물품 반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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