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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중수청 개청 준비, 만전을 기하라…선공후사 중요"

이 대통령 "중수청 개청 준비, 만전을 기하라…선공후사 중요"
▲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 한 호텔에서 화상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0월 2일, 검찰청 폐지와 함께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의 개청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청와대 참모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브라질 등 남미 3개국 순방 일정을 소화 중인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 밤 9시,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화상으로 주재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 관련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민정수석으로부터 중수청 개청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중수청 개청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공직 사회의 공사 구분과 '선공후사' 원칙이 잘 지켜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민정수석실은 각 부처의 자정적인 감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게 업무이기에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줄 것을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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