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오산경찰서
경기 오산에서 음주 운전 차량에 부딪힌 6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산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위험운전 등 치사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26일) 아침 6시 10분쯤 경기 오산시 부산동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소나타 차량을 몰다 신호 대기 중이던 60대 운전자 B 씨의 오토바이를 뒤에서 들이받아 B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 충격에 튕겨 나간 오토바이가 앞서 대기 중인 카니발 차량을 충격하면서 60대 카니발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이후 오토바이에서 불이 나 오토바이와 쏘나타 승용차가 모두 불탔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만취 상태인 A 씨가 제대로 된 진술이 가능해질 때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며, A 씨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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