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단 인사를 전하는 이강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한 이강인이 유창한 스페인어로 팬들에게 첫인사를 남겼습니다.
이강인은 26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단 소감을 전했습니다.
10살 때인 2011년 7월 발렌시아 유소년팀에 입단하며 스페인 생활을 시작한 이강인은 2019년 1월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고 라리가 무대에 데뷔했다가 2023년 7월 프랑스 리그1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해 스페인 무대를 떠났습니다.
그는 25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으로 갈아입으면서 3년 만에 라리가에 복귀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스페인에서 생활해 스페인어에 능통한 이강인은 입단 첫인사도 스페인어로 전했습니다.
이강인은 "빅클럽에 합류하게 돼 매우 행복하다. 빨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모험을 팬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우파 아틀레티'(AUPA ATLETI)를 외치며 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아우파'는 바스크어에서 유래한 말로 '힘내라, 파이팅, 가자' 등 친근한 인사나 응원 구호로 쓰입니다.
(사진=AT 마드리드 SNS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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