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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전준우, 1군 복귀 이틀 만에 2군행

프로야구 롯데 전준우, 1군 복귀 이틀 만에 2군행
▲ 3월 31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3회 초 2사 1·2루 롯데 4번 전준우가 안타를 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외야수 전준우가 1군으로 올라온 지 이틀 만에 짐을 쌌습니다.

롯데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6 프로야구 kt wiz와 홈 경기를 앞두고 전준우와 박찬형을 말소하고 이호준과 박재엽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스타 전준우는 올 시즌 54경기에서 타율 0.217, 2홈런, 13타점으로 부진했습니다.

그는 지난달 3일 타격 침체로 말소됐다가 6월 13일 1군에 복귀했고 6일 만인 6월 19일에 말소됐습니다.

퓨처스리그에서 컨디션을 회복한 전준우는 22일 1군에 재합류했으나 22일 SSG 랜더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 23일 SSG 전에서 2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뒤 다시 짐을 쌌습니다.

23일 일대일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KIA 타이거즈 내야수 하주석과 한화 이글스 우완 불펜 이형범도 이날 양 팀 1군 엔트리에 등록됐습니다.

하주석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마음이 복잡하다"며 "새로운 곳에서도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에 합류해 이범호 KIA 감독 등 코치진, 선수단에 인사한 뒤 경기 전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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