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자료사진)
경기 부천시에서 술에 취한 채 옆집에 사는 모녀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천소사경찰서는 지난 18일 낮 2시 30분쯤, 부천시 소사구 다세대 주택에서 이웃인 모녀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6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술을 마시고 옆집을 갔다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자들은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조사를 통해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한 뒤 A 씨를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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