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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끼고 바다로…아들 구하고 사라져" 주인공 찾았다

이번 핫토픽, 생명을 구한 소중한 이야기입니다.

강원도 고성 앞바다에서 파도에 휩쓸린 한 중학생을 구해준 의인이 있는데요.

현역 육군 부사관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9일 강원 고성 거진해수욕장에서 아들을 구한 은인을 찾는다'는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당시 물놀이를 하던 아들이 조류에 휩쓸려 해안에서 멀어졌다'며 '119에 신고한 뒤 발만 구르고 있었는데 한 시민이 튜브 하나만 끼고 바다로 뛰어들어 아이를 구조한 뒤 바람처럼 사라졌다'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사연이 알려지며 온라인 상에서 응원이 이어진 가운데 속초해양경찰서 확인 결과, 이 의인은 육군 제22보병사단 소속 고영우 하사로 밝혀졌습니다.

속초해경은 신속한 판단과 용기 있는 행동으로 생명을 구한 고 하사에게 표창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엠엘비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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