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원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핵심 공격수' 김대원(29)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를 가장 빛낸 별로 선정되면서 올 시즌 4번째 최우수선수(MVP)에 뽑히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8일 김천 상무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려 강원의 2-0 승리를 이끈 김대원을 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김대원은 7라운드(1골)를 시작으로 9라운드(2골 1도움)와 11라운드(1골)에 이어 18라운드까지 이번 시즌에만 4차례 MVP에 선정되는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K리그1에서 승강제 도입 이후 한 시즌 4차례 이상 라운드 MVP에 선정된 것은 2016년 로페즈(전북), 2018년 제리치(강원), 2021년 세징야(대구·이상 4차례) 이후 김대원이 4번째입니다.
김대원은 김천을 상대로 전반 22분 프리킥으로 선제 결승골을 뽑아낸 뒤 전반 42분 중거리포로 멀티골을 완성하며 올 시즌 7골 3도움을 기록, 마테우스(안양·6골 4도움)와 함께 올 시즌 공격포인트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K리그1 1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2로 비긴 대전과 울산의 경기가 뽑혔고, 베스트 팀은 부천FC를 3-1로 물리친 FC서울이 선정됐습니다.
K리그1 18라운드 베스트 11에는 김대원(강원), 클리말라(서울), 서진수(대전·이상 FW), 제르소(인천), 이유현(강원), 이탈로(제주), 정승원(서울·이상 MF), 김건희(인천), 로스(서울), 최석현(울산·이상 DF), 김동헌(인천·GK)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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