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프'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20일 전국 14만 3 ,06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27만 2,733명.
지난 15일 개봉한 '호프'는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2주 차 평일에도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손익분기점(약 700만 명) 돌파를 위해서는 2주차 관객 수가 중요하다. 오는 29일 경쟁작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을 하기 때문이다. 현재 예매율과 예매량 집계 순위에서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호프'를 앞서고 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몰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을 전체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출연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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