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 중부사령부가 공개한 이란 공습 장면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닷새째인 15일(현지시간) 미군 중부사령부가 이란의 순항미사일 시설을 공격해 호르무즈 해협 민간 상선 공격 수행 능력을 약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에 "이란을 겨냥한 오전 공습을 단행했다. 작전은 미 동부 표준시 기준 오전 7시 30분에 최종 완료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약 90분간 이어진 작전에서 대툰브 섬(Greater Tunb Island)에 있는 이란의 해안 방어 체계 및 순항미사일 저장·발사 시설을 표적으로 삼아 정밀 유도 무기를 투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령부는 "이번 타격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민간 상선을 위협해 온 이란의 공격 수행 능력이 한층 더 약화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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