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북부지검
검찰이 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 김용만 회장의 억대 횡령 혐의를 보강하라며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경찰이 지난 6월 송치한 김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사건을 이달 9일 경찰로 되돌려보냈습니다.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는 경찰의 수사가 미진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사건을 돌려받은 성북경찰서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2023년 1월부터 이듬해까지 회사 자금 약 6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그가 김가네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거래처와 협력업체인 인테리어 공사 업체 등이 회사에 건넨 장려금, 수수료 등을 사적으로 유용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술에 취한 여성 직원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준강간 미수)로 지난 5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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