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호사 배지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건 수임을 빌미로 2억 원이 넘는 돈을 받아 가로챈 변호사가 1년 넘게 도피한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50대 남성 변호사 A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2023년 말부터 최근까지 의뢰인 8명을 속여 선임료와 합의금 등의 명목으로 2억 4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선임료를 받은 뒤 사건 진행 상황을 전혀 알리지 않았고 의뢰인들과 연락을 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도박 관련 사건을 수임해 진행하다가 도박에 빠졌다"며 "받은 돈은 도박에 썼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2024년 말부터 지난해까지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여러 건 접수해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지난해 4월 A 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당시 검찰은 소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고 이후 A 씨는 잠적했습니다.
수차례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은 채 1년가량 행방을 감췄던 A 씨는 지난달 21일 전남의 한 숙박업소에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재신청했고, 법원은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A 씨를 송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건 수임을 빌미로 2억 원이 넘는 돈을 받아 가로챈 변호사가 1년 넘게 도피한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50대 남성 변호사 A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2023년 말부터 최근까지 의뢰인 8명을 속여 선임료와 합의금 등의 명목으로 2억 4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선임료를 받은 뒤 사건 진행 상황을 전혀 알리지 않았고 의뢰인들과 연락을 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도박 관련 사건을 수임해 진행하다가 도박에 빠졌다"며 "받은 돈은 도박에 썼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2024년 말부터 지난해까지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여러 건 접수해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지난해 4월 A 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당시 검찰은 소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고 이후 A 씨는 잠적했습니다.
수차례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은 채 1년가량 행방을 감췄던 A 씨는 지난달 21일 전남의 한 숙박업소에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재신청했고, 법원은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A 씨를 송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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