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중에 인사하는 이해인
피겨 여자 싱글 이해인(고려대)이 2026-2027시즌에 대비해 쇼트프로그램에 이어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까지 완성하며 새 시즌 준비에 속도를 냈습니다.
이해인의 매니지먼트사인 디제이매니지먼트는 14일 "이해인이 안무가 신예지와 협업을 통해 다음 시즌 연기할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을 완성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의 3곡을 엮어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은 몽환적이면서도 화려하고 애잔한 감성을 담았습니다.
디제이매니지먼트는 "발랄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이 점점 깊어지는 구조로 짜였다. 링크 전체를 넓게 활용하는 코레오 시퀀스에서 감정을 쏟아내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포인트"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5월 안무가 베누아 리쇼와 처음 손을 잡고 루드비코 에이나우디 원곡 기반의 '서클스'를 배경음악으로 쇼트 프로그램을 구성한 이해인은 프리스케이팅까지 완성하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해인은 "이번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에는 발랄함과 깊은 감정선을 동시에 담아내고자 했다. 코레오 시퀀스에서 링크를 가득 채우는 감정 표현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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