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BA 팀리그 1라운드를 제패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이 프로당구(PBA) 팀리그 1라운드 마지막 날 하림을 완파하고 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며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PS) 진출권을 거머쥐었습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 2026-2027 1라운드 마지막 날 하림을 세트 점수 4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이날 승리로 나란히 7승 2패를 기록한 두 팀은 승점에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우리금융캐피탈이 승점 20을 쌓아 하림(승점 18)을 극적으로 1라운드 정상에 올랐습니다.
PBA 팀리그는 풀세트(4대 3) 경기일 때 승리 팀과 패배 팀이 승점을 2와 1로 나눠 가지고, 나머지 경우는 승리 팀이 3을 획득합니다.
이번 우승으로 우리금융캐피탈은 포스트시즌 진출권과 함께 이번 시즌 신설된 라운드 우승 상금 1,000만 원도 획득했습니다.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는 대회 기간 12승 3패(단식 7승 1패, 복식 5승 2패)로 맹활약하며 애버리지 1.620을 기록한 강민구에게 돌아갔습니다.
강민구의 팀리그 라운드 MVP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며,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우리금융캐피탈 팀 리더 엄상필은 "우리가 큰 경기 경험이 더 많았던 것이 하림의 젊은 선수들을 상대로 유리하게 작용한 것 같다"며 "1라운드 우승으로 남은 시즌을 한결 편하게 치를 수 있게 됐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PBA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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