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가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통해 나스닥에 입성한 가운데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가 오늘(13일) 장중 6% 넘게 급락해 2개월여 만에 7,000선을 내줬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497.05포인트(6.65%) 내린 6,978.89입니다.
코스피 지수가 지난 5월 6일 사상 처음으로 7,000선(7천 피)을 돌파한 이후 이를 밑돈 것은 약 두 달여 만에 처음입니다.
9,000선까지 돌파했던 코스피가 7,000선 밑으로 내려앉은 것입니다.
지수는 63.91포인트(0.85%) 내린 7,412.03으로 출발해 등락하다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급락장에 장 초반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습니다.
이후에도 낙폭을 확대, 한때 6,960.36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 3천983억 원, 5천190억 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은 1조 8천574억 원 매수 우위입니다.
반도체 '투톱'이 급락해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7.72%)가 급락해 26만 원대로 밀려났으며, SK하이닉스(-12.39%)도 폭락해 200만 원 선을 내준 상태입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24.62포인트(2.94%) 하락한 812.81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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